본문 바로가기
Tip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6월 날씨

by 우철스 2023. 6. 17.
반응형

여름하면 떠오르는 나라들이 여러군데 있으실텐데요. 제가 지내고 있는 이곳 캐나다 역시 매우 아름다운 도시랍니다. 캐나다의 넓은 지역만큼이나 정겨운 매력이 넘쳐나고 특히나 6월이 되면 따스하면서도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답니다. 캐나다 서부 지역으로는 밴쿠버가 대표적인 도시인데요. 6월의 기온은 약 18도에서 25도 정도로 여름을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가 아닐까 싶어요. 

밴쿠버의 6월 날씨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좋고, 낮에는 20도 전후로 따뜻한 날씨라 산책을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새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즐기고자 하신다면 밴쿠버 추천합니다!! 

토론토 6월 날씨 

캐나다의 중부지역인 토론토에서도 쌀쌀한 봄날씨에서 따사로운 여름으로 넘어가는 기간입니다. 6월의 평균 기온은 약 22도 정도로 햇살이 따사로운 계절이죠. 하지만 햇살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를 사용하시거나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캐나다 지역의 특성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요. 날씨의 변화가 다채로워 대체로 이러할 것이라고 추측하기 보다는 매일 날씨를 체크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해가 뜨는 날에는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따뜻하지만 비가 오는날에는 17-20도에서 오락가락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은만큼 지역마다 수많은 축제들이 집중되서 열리는 시기인데요. 도시 검색을 통해 캐나다의 다양한 축제들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