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은 언제나 커피와 함께 하는데요. 요즘은 커피를 안마시는 사람을 찾기가 힘든거 같아요. 커피의 종류도 상당히 많고 맛과 향도 원산지에 따라 방법에 따라 다른 맛을 낸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옛말에 과유불급이라고 했는데요. 아무리 커피를 좋아하더라도 과하게 섭취를 한다면 건강을 헤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커피의 효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커피에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자주 일정하게 마시는 사람들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비교해본 결과 무려 암 발생율이 40% 낮았다는 결과가 있답니다.
커피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미국 대학에서 커피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65세 이상의 분들을 검사해봤는데요. 하루에 커피를 3-4잔씩 마신 사람들은 그동안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 발되는 기간이 3-4년 정도 늦어졌고 발병율 또한 20%까지 낮춰줬다고 합니다. 커피의 역사는 국외에서 상당히 오래 되었기 때문에 커피에 대한 직접적인 연구가 아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암 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역할 이외에도 치매 예방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니 커피를 좋아할 이유가 더욱 더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
커피는 우울증 예방에 좋아요!
많은 분들께서 커피하고 생각하시면 카페인!하고 떠올리시는데요. 사실 카페인은 각성 효과 이외에도 뇌에 특정 화학물질로 자극을 주어 세로토닌, 도파민 등을 분배하게 만듭니다. 다시 이러한 물질들을 사람들의 기분에 영향을 미쳐 기분을좋게 만들고 따라서 우울증 발병율도 낮춰준답니다. 더군다나 커피를 마시면 대사 촉신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신체 에너지 소비량을 10% 가깝게 올려주기 때문에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커피를 섭취한 사람의 칼로리 소모량이 더욱 왕성하게 진행된답니다. 연구에 따르면 다른 첨가제를 함께 섞어 마시는 것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니 블랙커피의 경우 이와 같은 효과를 예상 할 수 있겠네요. 믹스커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
커피는 당뇨 예방에도 탁월하답니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아닌 폴리페놀과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체네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혈당 증가 속도를 늦춰서 당뇨병 발병의 속도를 늦춰주는거죠. 그러나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커피를 드시는 분중에서는 진한 커피의 맛으로 설탕이나 시럽을 넣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당뇨 예방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진답니다. 역시나 믹스커피도 안되겠죠!?
커피의 단점은 없나요!?
커피의 카페인 성분에 대해서 언급을 해드렸는데요. 커피에서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수면에 들어가기 4시간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괜찮으나 그 이후 늦은 시간에는 수면을 방해하고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한답니다. 또한 위산 분비는 촉진시킴으로 적은 양은 소화를 돕기도 하지만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식도 및 위장을 자극하여 속쓰림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많은 양의 커피는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언제나 적당한 양의 커피를 섭취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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