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불편한 진실 3가지

해외보다 한국에서 커피가 삶에 스며든 비중이 아주 높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해외에서 바이어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빠지지 않고 하는 말이 한국에는 커피숍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북미에서 오신 분들께서도 한결같은 말씀을 해주시니 한국 사람들의 커피 사랑을 대변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즐겨먹는 커피에는 불편한 사실들이 있으니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역류성 식도염을 발생시킨다.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만큼이나 좋은 메뉴는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집니다. 그러나 주의 해야 할 점ㅇ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찾게 된다면 이러한 반복된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발생시킨다는 점입니다. 차가운 음료가 식도를 타고 위장으로 이동하게 되면 낮은 온도가 장의 운동성을 떨어뜨리게 되고, 분비되는 위산이 느려진 장운동에 부딪혀서 역류하게 되면서 식도염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주로 속이 쓰린다거나 소화불량등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이어질 경우 가슴이 타는듯한 통증과 함께 수면 장애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2.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치아가 나빠진다.

얼음이 들어가서 차갑게 즐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무분별하게 즐기다가는 치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아에 생성되어 있는 신경세포에서는 낮은 온도에서 시리거나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단순하게 감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치아에 미세한 실금을 만들어 추후에는 치아가 상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사람보다는 얼음을 주로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라도 반복적으로 차가운 음료를 즐기는 것은 피애햐겠습니다.

 

3. 대장균으로 인한 복통 및 설사가 발생한다.